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 FC/2014년 (문단 편집) === 32강전 vs 대구 (홈) === ||<-5> {{{#ccb336 '''탄천 종합'''}}} || ||<-100> 관중: 명 || || '''HOME''' || 전반 || 후반 || '''합''' || 득점자 || || '''{{{#ccb336 성남}}}''' || 1 || 0 || '''1''' || 34‘ 황의조 || || 대구 || 0 || 0 || '''0''' || - || ||<-5> {{{#ccb336 MOM(오늘의 선수)}}} 황의조(성남) || 32강전의 상대는 지난해 클래식에서 악몽을 선사했던 [[대구FC|대구]]. 챌린지로 밀려난 대구의 전력도 약화되었지만, 성남도 [[시민구단]]다운 홍역을 치르고 있으니 피차일반이다. 전반기 막판 홈 3연전의 중간이고 리그 2연패 뒤라 뒤숭숭한 관계로, 선수들의 투지에 승패가 갈릴 것이다. 성남은 그간 출장하지 못했던 선수 위주로 선발, 그들의 자존심을 세워주면서 주전의 체력을 안배했다. 골키퍼 [[전상욱(축구선수)|전상욱]]이 다시 주장 완장을 둘렀고, 박희성, 심우연, [[세르베르 제파로프|제파로프]], 정선호 등이 허리를 맡았다. 전반에는 대구 선수들의 몸이 덜 풀렸는지 다소 헤매는 기색이었다가 중기에 공격적으로 나왔다가 성과가 없자 다시 성남이 주도권을 잡았고, 이때 제파로프가 오른쪽으로 파고들어 문전으로 올려준 공을 [[황의조]]가 머리로 방향을 바꿔 대구의 골망을 흔들며 결승점[* 리그 4라운드 수원 전 이후 홈 경기 첫 득점이자 황의조를 포함한 '''성남 공격수의 시즌 첫 득점(!!)''']을 뽑았다. 후반이 되자 잃을 것 없는 대구 선수들이 부지런히 성남 진영을 휘저으며 몇 차례 위협을 했으나, 성남의 추가 공격이 먹히지 않은 것처럼 대구도 성과를 내지 못했다. 마침내 종료 호루라기가 울렸고, 성남은 한 달여 만에 홈에서 승리하면서 7월에 있을 16강전의 상대를 손꼽아 기다리게 되었다. [[파일:external/www.seongnamfc.com/53aa13ff78e307c6f23f91586cb7e4121234.jpg]] [[http://sports.chosun.com/news/utype.htm?id=201405020100007230000027&ServiceDate=20140501|부활한 제파로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